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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art.2 7월 5일 토요일 간단한 후기! (스포가 없지는 않은 느낌!!)
글쓴이 가영 날짜 2014.07.06 21:58 조회 수 593

즐거운 주말이 끝나가고 있어요...

가지마 내주말 ㅠㅠ

그래도 일주일동안 어제 공연의 힘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12일 공연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원래 12일공연 다녀와서 한꺼번에 쓸까 하다가

간단하게 나마 후기 남길께요

 

공연장은 혜화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전 초행길이라 긴장했는데 가다보니 예전에 그근처에 연극을 보러 온적이 있더라구요.

덕분에 그때 추억도 생각났어요. 엄마랑 연극보고 맛난거 먹으면서 데이트 했던 기억!

왜죠....왜 남친과의 추억같은건 기억나지 않는거죠...(그것은 없기 때문이야.....)

 

혜화역2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만나는 횡단보도 건너서

마로니에 공원(서울대병원) 방향으로 쭉쭉 걸어오시면 된답니다.

도중에도 횡단보도가 있고 아트센터 앞에도 있으니까 당황하지 않고 골라서 건너세요!

 

홍익대학교 아트센터 좋더라구요! 주위에 편의시설 다 있구.

담주는 친구랑 가는데 그근처에서 밥먹구 차마시구 그럼 되니까 넘 좋겠다 싶었어요

 

입구로 들어오셔서 오른쪽 엘리베이터 이용하시거나 왼쪽 계단 이용하셔서 지하2층으로 내려오세요~

좌석배치도 보이는 입구 쪽으로  들어 오시면 포스터전시, 메모보드랑 티켓교환처가 있어요

생수도 팔아요! 천원!  안그래도 점심을 짜게먹고 더운날씨에 파워워킹으로 걸어와서 목이 탔는데

한줄기 빛!!!! 오아시스 같았기에 적어둡니다 ㅎㅎㅎㅎㅎ

(안내원돋네! ㅋㅋㅋ 전 어리버리 거리면서 입구 코앞에 두고 좌석배치도 보고 확인하시는 분들에게

표 어디서..찾으셨......물어봤거든요. 저같은분 또 없겠지만 혹시나...ㅠㅠ 껄껄껄)

화장실도 깨끗하고 넓어요 (속닥속닥)

 

전시된 포스터두 찍구~ 메모보드에 메모도 남겼어요.

손이 덜덜 떨려서 짧게, 신박한 멘트 날리고 싶었지만 머리는 하애지고 ㅋㅋㅋㅋ

담주에 가서 또 남겨볼까..무슨말을 쓸까 고민하고 있어요

 

제자리는 D열8번이었는데요

8번자리가 정면이라고 해서 엄청 설레였어요

일단 좌석들이 단차이가 없기때문에 앞에 분에 의해 시야가 가려질수도 있겠더라구요ㅠㅠ

제 뒤에분 시야 방해 될까봐 살짝 긴장하면서 봤어요ㅋㅋ(왕소심)

앞쪽 8,9번자리가 꿀자리 맞습니다 맞고요

전 모먼트님 멘트 내내 정면으로 봤던 기억은 없었는데...

(거의 모먼트님 배려로 몸을 들어주시거나 고갤 돌려서 이곳저곳 바라보시면서 멘트하실때 정면을 보기는 했지만요)

정말 좋더라구요...지금 제 삐에로는 또 우주로 승천하고 있습니다

 

이거 하나로 전 다 얻은 느낌!!!!!!!!!!!!!!!!!!

 

앞줄 분들은 정말 좋으셨겠어요!

12일은 앞줄이지만 5번대라 옆모습과 피아노에 비치는 멋진손 실컷 보고 오려구요!

 

전 피아노 뚜껑에 가사집? 악보? 비치는게 또 왜이리 좋죠....

넘기는 손도 보이구요 잇힝...

어느자리든 무언가 얻게되는것, 새롭게 느끼는게 되는것들이 꼭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공연은 조명이 진짜 좋았어요

마치 영화 한장면같고 뮤직비디오 보는것 같고...

조명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란게 정말 매력적이구나 다시 느꼈어요!

드라마틱한 느낌이었어요 ♥

무대 느낌이 보물상자속 들여다 보는것 같았다고 해야하나...

함께 보는데도 저혼자 소중한걸 몰래 들여다보는 기분도 들어서 좋았습니다

 

part.1과는 다른 느낌의 편곡들도 넘 좋았구요

무대에 가득찬 피아노와 모먼트님 덕분에 집중도도 좋았고

음악 하나하나 더 깊게 다가오는 기분이었어요

음향도 좋았구요

음악이 고스란히 제몸에 흡수 되는것 같았습니다

 

저두 '아직도 난' 라이브로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역시 라이브로 들어야 진리!

듣다 울컥 하기도 했어요 ㅠㅠ

 

깨알같은 멘트들에 또 웃음폭탄 제조기 풀가동 하셨는데

혹시모를 스포가 될지도 모르니 적지는 않을께요

나날이 멘트실력이 일취월장 하시는데 라디오 진행하시면 느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ㅠㅠ

 

그리고 전 다같이 박수치며 부르는 '끝나지 않는노래' 가 정말 정말 좋아요!

그순간 제가 제일 행복하게 느껴진달까요!

떼창이 커질수록 막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임이 증폭되면서 하나가 된것 같구~

요렇게 공연을 마무으리!!! 하면 뿌듯하고 집에 가는 내내 기분이 둥둥 정말 좋아요!

 

이제 part.2 끝나면 한동안 모먼트님 못만날 생각하니 아쉽고

슬퍼요 ㅠㅠ

노리플라이를 만날생각에 설레이기도 하면서요~

 

제가 여기저기 순관순관 하고 다니니 인디음악 하나도 모르는 친구가

니가 그렇게 노래부르는 권순관이 누구냐며 관심을 보여서

음악 들어보라고 추천해 줬어요

노리플라이도 꼭꼭 들어보라구요~!!

 

사진보여주니 "어머............♥" 이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꽉찬 하트가 포인트예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훈남일지 몰랐나봐요!!! 움하하하하

담 노리플라이 공연엔 이친구도 함께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살짝 맛보았습니다

 

 

모먼트님과 스텝분들 다음주 공연도 아자아자!!!화이팅!!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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