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
제목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권모먼과 모먼터들
글쓴이 페를렌 날짜 2014.07.14 22:27 조회 수 687

이번 장기공연에서 저는 3회와 15회를 관람했습니다.

불과 한달전에 봤을 뿐인데

노래면 노래, 연주면 연주, 감정 전달이면 감정 전달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발전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먼터들의 

떼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또한 덩달아 크게 부르게 되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순관옹이 웃는거 보자 뿌듯하기까지*_*

 

순관옹의 미소는 모먼터도 떼창하게 한다.

 

사실 모팔에 가장 긴 후기를 올려야 하지만

손으로 일기도 쓰고

개인 블로그에 후기도 쓰고 하다보니

점점 쓸말이 줄어ㄷ..........

 

일단

감자별OST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 감사합니다.

'아직도 난'은 음원으로 들을 때보다 훨씬 좋았어요.

피아노 반주 하나였을 뿐인데,

그래서 더 순관옹의 목소리가 빛났던 것 같아요.

(& 히트작곡가 인!정!)

'내게로 오면 돼'는 '조천너', '끝나지않은노래'를 잇는 떼창ver.으로 거듭날 것 같은 스멜이...

 

공연장은 개인적으로 아르떼홀보다 홍대아트센터가 더 좋았어요.

벽이 온통 까맣다보니 불 꺼지고 조명 하나 들어왔을 때 몰입이 더 잘 됐고

피아노 한대만 놓고 하는 소극장 공연에 정말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르떼홀보다 울림도 좋았던 것 같구요.

비록 바닥이 좀 삐그덕거리고 옆 사람이 움직이면 그 진동이 다 느껴지는게 흠이긴 하지만 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도

그 때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 셋리스트 순으로 노래 돌려듣길 좋아하는데요

음원으로는 충족이 안되네요. 라이브로만 느낄 수 있는 그런게 부족해요.

계속 권모먼의 생생한 음성과 피아노 연주가 귀에서 맴돈다는@_@

 

권순관 솔로로서의 발걸음은 잠시 멈추지만

곱단님과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올 것을 믿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시키신대로 페북에 좋아요를 마구마구 눌러대겠어요!)